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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X형사 포스터 공개, 등장인물과 구성도

by 지식향 2024.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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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X형사 메인 포스터 공개

1월 26일 오후 10시에 첫 방영될 예정인 SBS 새 금,토 드라마인 '재벌X형사'(극본 김바다/연출 김재홍)의 주연배우들이 담긴 메인포스터가 공개 됐습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재벌X형사'의 주요 배우들이 한데 모여 매력적인 존재감을 뽑내고 있습니다. 마치 뽀로로처럼 세상에서 노는 게 제일 좋은 철부지 재벌 3세 형사 진이수(안보현)를 중심으로 경찰 측 인물들과 재벌가 사람들이 만들어 낼 이야기가 벌써부터 흥미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인물 구성도

먼저 수사하는 게 제일 좋은 '수사덕후'이자 강하경찰서 강력 1팀장 이강현(박지현)과 그의 일원인 박준영(강상준)과 최경진(김신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의 윤지원(정가희) 그리고 이강현의 부모인 이형준(권해효)과 고미숙(윤유선)은 경찰 측의 인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수그룹 회장인 진명철(장현성), 진명철의 아내 조희자(전혜진), 진이수의 비서인 최정훈(김명수) 그리고 진이수의 형이자 한수 그룹 부회장인 진승주(곽시양)은 재벌가의 인물들입니다. 

 

이들 11명은 모두 각기 다른 개성을 뽐내며 '재벌X형사'가 선보일 버라이어티 한 캐릭터들에게 기대감이 모이고 있습니다. 

 

이들과 함께 어우리진 "돈도 빽도 안 통하는 곳으로 모시겠습니다"라는 카피문구는 11명의 주연배우들이 만들어낼 통쾌한 세계관이 궁금증을 유발하며, '재벌X형사'는 재벌 3세 낙하산 형사 진이수가 이강현 팀장이 이끄는 강하경찰서 강력 1팀에 낙하산으로 부임한 뒤 자신의 엄청난 재력과 주변 인맥, 그리고 노는 것에만 집중했던 경력과 창의력으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며 벌어지는 소위 '플렉스 수사기'를 연출할 예정입니다. 

 

등장인물

진이수(안보현)

한수그룹 막내아들, 재벌3세

재력과 인맥을 노는데 쓰는 최고의 한량으로 어떤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경찰이 됩니다. 

은근히 무시하며 도발하는 형사들을 보며 노는데 쓰던 능력을 수사에 펼치며 신나게 범인을 잡습니다. 

체질적으로 경찰이 몸에 맞는듯한 캐릭터입니다. 

 

이강현(박지현)

강하경찰서 강력 1팀 팀장

수사에 목숨 건 형사로 자부심과 책임감이 뛰어나고 강한 워커 홀릭으로 경찰이었던 아버지를 존경해 어린 시절부터 경찰을 꿈꿔왔습니다. 강력계에 들어온 지 3년 만에 악성 수배범을 34명을 잡아 1계급 특진, 경감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가 뇌물수수 혐의로 파면당하면서 선배 형사들의 질투와 혐오를 꿋꿋이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 

 

박준영(강상준)

강하경찰서 강력 1팀 팀원

강현의 베프이자 지원군이며 경현과 경찰대 동기이자 오랜 친구입니다. 차분하고 이성적인 성격으로 감정에 흔들리지 않는 성격이며 진이수가 강력팀으로 들어와 강현의 파트너 자리르 노리자 못마땅해하고 있습니다. 

 

최경진(김신비)

강하경찰서 강력 1팀 팀원

맡은 일은 열심히 하는데 실수가 잦고 어딘가 허점투성이입니다. 제일 한가한 부서가 어디인가 연구하며 언제든 다른 곳으로 갈 생각만 하는 그는 세럽들 피드에 좋아요를 누르느라 업무에 지장이 있는 인물입니다. 어느 날 진이수가 강력팀에 들어오며 강력팀 일에 적극적으로 변하는 캐릭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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