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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신작 '눈물의 여왕', 김수현X김지원 부부 연기

by 지식향 2024.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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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부부가 된 김수현과 김지원

배우 김수현, 김지원이 tvN의 새 드라마인 '눈물의 여왕'을 통해 부부로 호흡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3월 첫 방송되는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연출 장연우, 김희원)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과 신분에서 차이가 있어 보이는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입니다. 

 

극본을 맡은 박지은 작가는 '별에서 온 그대', '푸른 바다의 전설', '사랑의 불시착' 등으로 우리에게 너무나 큰 재미를 선사했던 인물이며 '불가살'의 장영우 감독, '빈센조', '작은아씨들'의 김희원 감독이 이 작품을 통해 의기투합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 등 최근 연기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배우들이 라인업을 이루며 벌써부터 기대를 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드라마 스토리

드라마 눈물의 여왕 주연 배우들

시골 용두리에서 태어난 퀸즈 그룹의 법무이사 '백현우'는 훤칠한 얼굴에 명문대 법학과 출신으로 소이 말하는 개천에서 용이난 인물입니다. 모두의 부러움 속에 여왕 홍해인의 남편이 된지 3년 차에 뜻밖의 위기가 찾아오게 되고 퀸즈 그룹의 부마 백현우는 닥친 시련에 어떤 이야기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퀸즈 그룹의 회장인 '홍해인'은 태어나서 지금까지 줄곧 부자였고 남들에게 무릎을 굽힌적도, 굽힐일도 없는 여왕입니다. 용두리 슈퍼마켓 아들 백현우를 선택해 결혼을 한 그녀는 찬란한 삶을 살다가 예상치 못한 난관을 맞이합니다. 홍해인 또한 이 위기를 어떻게 이겨낼지, 절대권력 홍해인 캐릭터를 소화할 김지원의 변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김수현과 김지원이 그려낼 부부 연기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으며, 정 반대의 삶을 살던 두 인물이 서로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위기를 이겨낼지 드라마를 통해 뜨거운 설렘부터 애틋한 감동가지 짙은 로맨스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등장인물

윤은성(박성훈)

박성훈은 월가 애널리스트 출신 M&A 전문가 윤은성을 연기합니다. 윤은성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는 유명 투자가로 오랜 해외 생활 끝에 한국으로 돌아와 퀸즈가 와 인연을 맺기 시작하는 인물입니다. 능력은 출중하지만 어딘가 모르게 수상함을 풍기는 이 인물은 로맨스 속에 긴장감을 더해줄 캐릭터입니다. 

 

홍수철(곽동연)

퀸즈마트 대표 홍수철 역을 맡은 곽동연은 홍해인의 동생으로 기 센 누나 밑에서 자란 탓에 홍해인과는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천다혜를 만나 행복한 결혼 생활 중입니다. 순수하고 쾌활한 홍수철 캐릭터와 곽동연 특유의 넉살스러운 연기가 홍수철을 어떻게 그려낼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천다혜(이주빈)

홍수철의 아름다운 아내 천다혜는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외모와 예의 바른 태도, 유서 깊은 학자 집안 출신의 박학다식한 지식까지 겸비하며 팔방미인으로 퀸즈 그룹 어른들의 애정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이에 알콩달콩한 홍수철, 천다혜 부부로 드라마 속 또 다른 로맨스를 보여줄 캐릭터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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