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재재1 라디오 DJ들의 판도 변화, 하차와 복귀 SBS 라디오의 살아있는 전설 최하정의 하차최근 라디오에 새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51년 역사도, 27년 최장수 DJ 도 청취자 곁을 떠나고 있고 반면 오랜만에 라디오에 복귀해 반가움을 안기는 스타들도 있습니다. 최근 27년 최장수 DJ로 활약한 최화정이 라디오를 떠났습니다. 특유의 밝은 톤으로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라는 인사말까지 유행어로 만든 최화정이지만 더 이상 그녀의 인사말을 들을 수 없어 아쉬움을 안깁니다. 1996년 11월 14일 파워FM 개국과 함께 DJ를 맡은 최화정은 지난 2016년 20주년 기념 '보이스 오브 SBS'상을 수상했으며, SBS 최장수 DJ로 청취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었고 지난 2일 DJ마이크를 내려놨습니다. 후임 DJ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김호영이 한 달 동안.. 2024. 6.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