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인생의 계단을 올라가던 강지영, 동반자를 만나다.
뉴스룸을 통해 화끈한 입담을 자랑하던 아나운서 강지영, 그녀는 유퀴즈를 통해 최근 '토대를 쌓아놓고 나의 스타일을 부여'라는 어록을 남기며 자신의 입지와 신조를 보여주며 물오른 인생의 경륜을 자랑하였고, 인생에 화려한 반전을 꿈꾸는 결혼 소식을 알려 모두의 궁금증과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강지영 아나운서는 오늘 4월 13일 서울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예비 신랑은 금융계 종사자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약 2년간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고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앞두고 지인들에게 청첩장을 돌리며 막바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강지영 아나운서는 2011년 MBC 아나운서 오디션 프로그램인 '신입사원'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후 특채 아나운서로 JTBC에 입사했습니다 정계인사들의 인터뷰를 담당하며 입지를 넓혀가던 그녀는 교양 예능 프로그램인 '차이 나는 클래스'에 고정 멤버로 출연하며 활약을 펼쳐 나갔으며, 2022년 '뉴스룸' 주말 단독 진행을 맡으며 JTBC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JTBC 아나운서 3대 여신 출신 강지영
강지영 아나운서는 JTBC의 조수애, 안나경과 함께 3대 여신 아나운서로 불려졌으며 1989년 생으로 올해 나이는 32살입니다. 강지영 아나운서의 아버지는 대구지방국세청장을 역임한 세무공무원 출신이며, 강지영 아나운서 가족 사항으로는 1남 2녀중 둘째로 키는 162Cm로 알려져 있습니다.
강지영 아나운서가 본격적인 두각을 나타낸것은 5시 정치부회의에 합류하게 되면서부터인데, 정치부 회의에서는 정계인사들의 인터뷰를 담당하면서 누구를 만나도 당당한 자신감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이에 역할이 커진 2016년부터 인터뷰 중심이었던 현장에서를 벗어나 Talk쏘는 정치라는 정치부회의 속 코너를 진행하였고 이어 2020년 5월부터는 서브 앵커에서 현장 반장으로 승격되어 현장 브리핑 코너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썰전 라이브 앵커를 거쳐 2022년 11월에는 입사한지 11년 만에 JTBC 뉴스룸 단독 진행을 맡으면서 중견 아나운서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2023년에는 JTBC 스튜디오헤이에서 진행하던 킹 받는 뉴스쇼를 마무리하고 2023년부터는 신규 웹 콘텐츠 고나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연기자로도 활약한 강지영, 그녀의 스펙트럼은 어디까지
강지영은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힘센 여자 도봉순'등에 특별출연하며 인지도를 넓히고 비정상회담, 아는 형님등 시대를 대표하는 예능에서도 화려한 입담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디그인 채널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기도 했는데요, 현재는 강지영입니다를 거쳐 더 멋진 신세계로 채널명이 변경, 다양한 콘텐츠를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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