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신작 드라마 '세작'
21일 21:30분에 첫 방영(20일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요르단 중계로 인해 일요일 1, 2회 연속 방송) 예정인 조정석, 신세경 주연의 새 토일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이 주연배우의 초밀착 도포 시중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습니다.
tvN 새 토일드라마 '세작,매혹된 자들'(연출 조남국/극본 김선덕/기획 스튜디오 드래곤/제작 씨제스)은 높은 자리에 있지만 마음은 비천한 임금 '이인'과 그를 무너뜨리기 위해 세작(첩자)으로 투입된 여인 '강희수'의 잔혹한 운명을 그린 이야기로 상상력에 기반을 둔 픽션 사극입니다. 신분을 감추고 비밀이나 상황들을 몰래 알아내 정보를 제공하는 첩자(세작)를 소재로 한 이 드라마는 '모범형사'의 조남국 감독과 '왕이 된 남자'의 김선덕 작가가 힘을 합쳐, 조정석과 신세경이 미혹에 빠진 임금과 그의 심장을 노리는 세작으로 만나는 잔혹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간략한 줄거리 소개
조정석은 임금의 숙명을 타고난 한량 꽃대군 '이인'역을 맡았으며, 신세경은 임금을 무너뜨리기 위해 세작이 된 '강희수'역을 맡아 열연하였습니다. 바둑을 통하여 막역한 사이가 됐던 두 사람이지만, 훗날 임금과 세작으로 재회한 뒤 권모술수가 오가는 궁중에서 목적을 숨기고 서로 속고 속이는 잔혹한 멜로를 펼칠 예정입니다.
17일 '세작, 매혹된 자들'측은 '남장여자' 신세경이 '진한대군' 조정석의 도포 시중을 들고 있는 투샷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으며, 신세경은 부상을 입은 조정석을 대신하여 도포를 입혀주고 있는데 서로의 심장 소리가 들릴듯 가까운 둘 사이의 거리를 통해 보는 이들의 심장도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조정석은 신세경을 호기심 가득한 곁눈질로 응시하던 것도 잠시 신세경에게 관심이 꽃힌듯 지그시 바라보고 있어 설렘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반면 자신에게 시선이 고정된 조정석의 뜨거운 눈빛에 숨조차 제대로 쉬지 못하는 듯한 감정과 긴장감으로 사로잡혀 있고 급기야 조정석의 어깨에 닿은 신세경의 손목을 확 잡아끌고, 신세경은 뜻밖의 터치에 심장이 터질 듯 양 볼이 발그스레 홍조를 띠고 있어 무언가 치명적 아찔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신세경은 평소 바둑 상대로 동경해왔던 조정석에게 여인의 모습을 감추고 있는 상황이고 조정석의 지긋한 눈빛에 첫 떨림을 느낀 신세경의 복잡 미묘한 표정과 함께 스파크가 폭발한 두 사람의 투샷이 앞으로 펼쳐질 드라마의 스토리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출연진 정보
이상으로 tvN의 기대 신작인 '세작, 매혹된 자들'에 대한 정보를 알아 보았습니다.
기대만큼 재미를 선사해 줄지 궁금해 지는데요.
모두 재미나게 감상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4.01.15 - [분류 전체보기] - 재벌X형사 포스터 공개, 등장인물과 구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