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포츠1 류현진, 426일 만의 의미있는 복귀전 아쉽지만 의미있는 그의 복귀전 류현진이 한국시간으로 오늘인 8월 2일 426일만에 복귀전을 치뤘다. 그는 지난해 6월 경기 중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며 자진 강판한 후 1년 2개월 만에 복귀 했다. 경기내용을 보면 다소 아쉬운 점이 있기는 하나 5이닝을 정상적으로 소화한 것으로 선수 본인과 감독은 만족을 표했다. 오랜 준비 끝에 복귀한만큼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거라 생각한다. 복귀전 내용 류현진은 아메리칸리그 승률 1위(66승 41패, 0617)을 달리고 있는 볼티모어를 상대로 5이닝을 소화했다. 삼진 3개를 잡아냈지만 안타 9개를 허용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이후 토론토 계투진마저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팀은 3개 13으로 대패했다. 경기 직후 토론토의 슈나이더 감독은 "체인지업, 커브, 빠른 볼 다.. 2023. 8.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