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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2

오늘 저녁은 치맥 올리려고 보니까 특정 브랜드들의 향현이 될 거 같아서 조금 걱정이 되지만그냥 소소한 얘기들을 올리는게 좋은 저라 의미 부여 없이 올려봅니다. 아내와 제가 좋아하는 교O치킨 메뉴 중 하나를 집에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치솟는 물가로 인해 좋아하는 치킨을 시키려고 보면 손이 벌벌 떨려 앱을 닫기가 일수입니다. 그래서 홈에이드를 해봤는데 시간과 노력을 생각하면 시켜 먹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치킨에는 뭐니뭐니해도 맥주가 최고죠. 더운 여름밤 치맥은 누구와 있어도 좋은 사람들일 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라거스타일의 맥주를 좋아합니다. 예전 사O엘아OO 맥주를 제일 좋아했었는데간간이 구경을 할수 있었던 녀석이 최근에는 자취를 감췄습니다. 세월을 따라 없어지는 녀석들이 많아지다 보니 내 기억도 같이 없어지는 느.. 2026. 5. 19.
차돌된장찌개와 정갈함 아마 우리가 둘에서 하나가 되기로 했던 첫 시작 주말에 먹은 밥인 거 같네요.우리의 첫 시작이 잘 되길 바라는 경건한 마음처럼 음식에 대한 차림이 제법 정갈합니다. 지금 보니 웃음이 절로 지어지네요. 둘이 제법 진지한 마음으로 임했을 저녁이었을 테니 말이죠. 요새는 너무 자주 싸우는거 같은 우리 모습을 보면서 조금 설레는 마음이 무뎌지기도 한 거 같아요. 저때는 순수한 마음이었고 지금은 그 마음이 조금 퇴색한 걸까요?우리는 저때만큼의 설레임으로 살지는 않을지 몰라도 서로에 대한 이해는 그전보다 깊어졌을 거예요. 사랑한다는 말이 예전처럼 자주 나오지 않는 건 불쑥 내뱉으려다가도 그 말의 진정성을 알기에한번 더 아끼죠. 덜 사랑하다기보단 정말 진심을 전하고 싶어서 아끼는 말일지도 몰라요. 제가 좋아하는 노.. 2026.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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