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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주말 아침 신혼의 달콤함을 서로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그런 시기에
나는 오후에 어디를 갈까 고민 중이었고 와이프는 아침과 점심사이 브런치를 만들었어요.
앞으로의 둘의 시간이 순탄하길 바라며 우리는 식탁에 앉았습니다.
커피와 프렌치 토스트 그리고 과일, 메이플 시럽까지
와이프가 좋아하는 분위기와 브런치 메뉴로 저에게 자기를 건네는 시간.
그런 브런치를 함께 먹으며 앞으로를 그리며 벅차하는 나.
시간이 지나서도 마음이 변치 않길 바라는 서로에 진심으로
브런치를 먹었습니다. 아직은 서로를 잘 알면서도 생소한 시기.
조금씩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 이 장면이 어떤 결과로 남을까요?
궁금해지기는 합니다. 서로를 더욱더 보듬고 있을지 아니면 조금은 멀어졌을지.
순간이 모여 만든 지금의 우리이기에 저때나 지금이나 소중한 시간인 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서로를 이해하고 보듬어 주는 사이일테죠.
표현의 방식은 서로 조금씩 달라지더라도 말이에요.
그런 서로의 대화를 계속 이어가는 지혜가 생기길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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