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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화상회의 지원 서비스 '크루콜' 상표권 출원

by 지식향 2023.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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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화상회의 지원 서비스 '크루콜' 출원

LGU+의 'U+ 크루콜' 상표권 출원
LGU+의 'U+ 크루콜' 상표권 출원

LG유플러스가 최근 변화하는 업무 환경에 맞춰서 통신과 연관된 멀티, 다자간 통화 등 통화서비스를 확대하려는 일환으로 화상회의를 지원하는 서비스 출시(크루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12일 특허정보 검색서비스 키프리스에 따르면, LGU+ 는 지난 1일 'U+ 크루콜'이라는 상표권을 출원했다고 밝혔습니다. U+ 크루콜의 상품설명이나 지정 상품을 살펴보면 양방향 대화형 방송업, 다자간 전화를 제공하는 통신용 소프트웨어, 화상회의시스템장치, 화상회의 서비스업 등이 있으며, 상표명 중 '크루'라는 단어가 서비스를 동시에 다 같이 이용할 수 있는 개념으로 사용됐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동안 화상회의 툴은 코로나19로 늘어난 재택근무에 발맞춰 빠른 성장세를 보여 왔으며, 대표적인 화상회의 툴 중 하나인 'Zoom'과 구글 'Meet'도 온라인 웨 및 화상회의 통화를 제공해 왔습니다. 

이에 통신사들의 화상회의 서비스도 늘어났으며 SK텔레콤은 지난 2020년 AI 영상회의 서비스인 MeetUs(미더스)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미더스는 사용자의 연락처를 통해 일반 전화를 걸듯 쉽고 빠르게 영상회의를 개설할 수 있는 서비스로, 모바일, PC 환경 모두 사용할 수 있게 해 통신 서비스를 한층 더 넓혔습니다. 

 

신사업을 위해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는 LGU+

LGU+ 관계자는 해당 상표권 출원에 대해 "LGU+가 출원한것은 맞다"고 하며 "서비스 확장 차원에서 미리 출원했으나 이 외 정확히 상품에 대해선 아직 말하기 어렵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다만 업계에서는 LGU+가 최근 신사업 발굴에 큰 공을 들이는 만큼, 상용화 가능성을 높게 점친다고 예상했으며, 지난 달 22일에는 LGU+ 알뜰폰 통합 공용 유심 관련인 '원칩 Zl금배송(지금배송)' 이라는 상표권을 출원하고 같은 달 14일에는 고객 심리상담 관련인 'M 마카링' 상표권을 출원하여 서비스 출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존 사업과의 연관성도 이런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는데, LGU+는 전날 스타트업 플레이몽키와 키즈 콘텐츠 및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으며, 플레이몽키는 지난 7월말 LGU+에서 분사한 스타트업으로 글로벌 화상회의 플랫폼인 'Zoom'을 통해 실시간 놀이 콘텐츠를 제공하는 '온라인 라이브 놀이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3년 전, 코로나19 상황이라 해당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많았다"며 "커뮤니케이션 통신 관련한 회사이니 계속해서 화상회의 등 지원할 수 있는 툴을 내놓는 건 흔한 일이라고 본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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