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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철학

by 지식향 2026.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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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마음이 많이 아파 

이것저것 찾아보며 마음의 평안을 찾았습니다. 

심리 관련 서적, 불교의 가르침, 자기 계발을 통한 마음다짐

 

처음에는 그냥 보고 알려주는 대로 적용도 해보고

나름 해석도 해보며 가끔 위로도 받고 또 답답함도 느끼고 

머릿속이 뒤죽박죽 되는 거 같았습니다. 

 

그러던 중 30대 시절 마음이 힘들 때 우연히 읽었던 톨스토이의 책이 생각났습니다. 

바보이반이라는 책이었는데 정말 단순한 내용이었는데 뭔가 심금을 울리는

그런 것이 있었고 거짓말처럼 마음이 조금 편안해졌습니다. 

 

그래서 다시 찾아본 책이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였습니다. 

읽어보니 어찌 보면 정말 단순한 내용이었는데 울림이 있었고

머릿속에 질문이 떠나질 않았습니다. 뭐 때문일까. 도대체 뭐 때문에

 

그러다 문득 저만의 개똥철학 같은 것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고전, 불교의 가르침, 심리관련 서적과 이론들

모두 현재에 집중하고 살라는 얘기를 전하는 것 같았습니다. 

 

단순하고 평소에 어렵게 깨닫을수 있는 내용이 아닌데

막상 하려고 하니 쉽지 않은 지금을 사는 것. 

과거는 고통을 미래는 불안을 야기한다는 것.

 

오늘은 그냥 저의 자그마한 개똥철학을 말해보았습니다. 

여러분의 오늘이 편안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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