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제원 감독과 신하은 작가의 만남 '엄마친구아들'
갯마을 차차차의 유제원 감독과 신하은 작가가 tvN의 새로운 드리마 '엄마친구아들'로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캐스팅에 대한 무성한 소문이 돌던 가운데 남주로는 '정해인'이 여주로는 '정소민'의 캐스팅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로써 정해인X정소민이라는 비타민 같은 상큼함을 전해주는 남주와 여주의 라인업이 완성되었습니다.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여자와 그 여자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 아들이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인 이 드라마의
출연인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작사 및 기본정보
연출: 유제원
극복: 신하원
구성: 12부작
투자: CJ ENM, 스튜디오 드래곤
제작사: 스튜디오 드래곤, 쇼러너스, 더모도리
방송예정: 24년 하반기
출연진 및 배역인물소개
최승효(정해인)
현재 건축 아틀리에 '인'의 대표이자 대한민국 건축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건축가로 실력뿐 아니라 외모도 출중하고 성격까지 완벽한 남자이지만 그의 인생에 흑역사는 바로 배석류, 네 살 때 만나 엄마들에 의해 목욕탕 동기가 되어 여탕에서 바나나 우유를 나워먹던 사이였는데 시간이 흘러 다시 만나게 됩니다.
배석류(정소민)
최승효의 살아있는 흑역사 배석류. 글로벌 대기업의 프로젝트 매니저로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던 그녀는 갑자기 닥친 인생의 고장으로 인해 인생 재부팅을 꿈꾸는 있습니다. 그녀는 에너지 넘치는 솔직한 모습을 통해 우리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인 인물입니다.
소꿉친구인 승효와 석류는 청춘의 교차로에서 재회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과 따스한 공감, 무엇보다 우리가 본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의 감성이 전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2023.10.06 - [분류 전체보기] - 영화 롱 샷, 로맨틱 코미디 좋아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