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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시작은 개인의 생각입니다.
우리는 무기력함을 느끼면 마음속에 분노라는 것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이번 월드컵 우리나라와 남아공과의 경기를 보며 무기력함을 느꼈습니다.
경기의 결과보다는 경기 내용에 대한 무기력함.
이 불편한 감정은 어디서 온 것일까.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축구협회. 무언가 잘못된것을 느끼고 수없이 얘기를 했던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개선된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회장 선임부터 시작해 결국 국가대표 감독 선정까지
수없이 부당하다 느낀 일들이 그냥 일어났고
결국 축구협회는 사조직으로 변했습니다.
우리나라 축구 발전에는 관심이 없고 개인의 것이니
모든 것에 대한 결정권 그것만이 목적이자 목표입니다.
회장, 감독에게 대한민국 축구는 내 마음에 들어야 하는 소유물입니다.
봉사를 핑계 삼아 지키고 싶은 것은 아마 돈이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갖고 싶은건 대한민국 축구는 나의 소유물이라는 착각.
욕먹기 싫고 성과는 내고 싶고 그런 무책임에 결과는 무기력함.
돈 때문에 자리를 지키고 싶다는 마음을 모르지는 않을 겁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축구를 내 소유물이라는 생각하는것이
본질을 잃어버린 경기 내용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게 나라 팔아먹은 것이랑 뭐가 다를까 생각이 듭니다.
나라를 내 욕심의 방편으로 생각하고 나라를 팔았던 그것과
무엇이 다른 건가요. 결과는 똑같습니다.
피해는 선수와 국민들에게 고스란히 갑니다.
대한축구협회 독립을 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탈 축구화로 가는 시작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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