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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는 시간 출근하지 말까?매일 아침 일어나서 회사로 출발하기 시작한 5분 정도까지 30번 정도 생각했던거 같습니다. 그러다 고민을 안하는 날이 있는데 아침에 몸살이 나서 정말 출근을 할 수 없을 때입니다. 몸은 정말 힘든데 마음은 편합니다. 쉬어도 아무도 뭐라하지 않습니다.그냥 누워만 있어도 잠이 계속 옵니다. 그러다 나지막히 일어나 한적한 거리를 느끼며 병원을 갑니다. 나는 왜 쉬는것도 남의 눈치를 보게 되었을까.나를 위한 시간을 내는 게 어색하고 사실 뭘 할지도 몰라서차라리 그 시간에 일을 하자고 생각했던 거 같습니다. 이제는 나를 이해하고 싶어졌습니다.나를 위한 시간을 써볼까 합니다. 아직 방법은 잘 모르지만 잘 찾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해 봅니다. 2026. 6. 21.
미심처. 내마음이 머무르는 곳. 저는 제조업에서 20년간 품질관리 업무를 해왔습니다. 그러던 중 올해 초 마음의 병이 크게 와서 잠시 쉼을 가지고 있습니다. 쉼을 가진 지 벌써 70일이 지났지만 아직도 제자리에 있는 거 같아 조금 무섭습니다. 먹고살기 위해 이제는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인걸 알면서도 이 분야 생각을 하는 것조차 저를 지치게 만듭니다.지금도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으실 저와 같은 일을 하는 분들께 조금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나름 이쪽 분야에 전문가라 생각하며 일을 했는데 이렇게 멈출 줄은 저도 몰랐습니다. 하루하루가 무겁습니다. 쉼을 선택하면 조금 홀가분해질 줄 알았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쉼을 선물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겪었던 일들에 대한 느낌이나 작은 깨달음 속에전할 수 있는 말들을 조금이나마 진정성.. 2026.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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