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태 왔슈, 임시완의 SNL 출격
'SNL 코리아'가 새 시즌(시즌 5)을 앞두고 소년시대 장병태로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임시완' 첫 호스트로 결정됐습니다.
지난 19일 'SNL 코리아 시즌5' 측은 새 시즌의 첫 출연자로 바로 소년시대의 장병태 '임시완'을 발표했습니다.
최근 풍자 코미디가 전무후무한 상황에 성역 없는 풍자와 패러디로 트렌드로 선도하며 매 시즌 OTT쇼 부문에서 화제성 1위를 거듭하고 있는 쿠팡플레이 코디미 쇼 'SNL 코리아'는 초특급 호스트들이 출연해 혼신의 코믹 연기를 선사하며 대한민국 화제의 중심에 서며 최근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OTT 예능 부문 프로그래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지난 시즌 김아영, 윤기영 등 젊은 크루들의 맛깔나는 서울 사투리 연기와 지예은의 '초롱이 여자 친구' 캐릭터 등은 MZ 세대에서 다양한 밈과 패러디를 생산해 내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SNL 코리아' 시즌 5는 이전 시즌보다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강력한 웃음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임시완의 출연으로 기대되는 SNL 코리아 시즌 5
여기에 출연하는 작품마다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대체 불가 연기력을 선보이는 배우 임시완이 시즌 5의 첫 회를 책임질 예정이며 최근 쿠팡플레이를 책임지고 있고 7주 연속 1위 드라마로 선정되고 있는 '소년시대'로 하루아침에 부여짱이 된 온양 찌질이 '장병태'를 친근한 매력으로 표현해 내며 전 국민을 사로잡은 임시완은 방송을 통해 보여줬던 네이티브 충청도 사투리뿐 아니라 '소년시대'를 통해 선보였던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를 아낌없이 쏟아낼 예정입니다.
임시완은 'SNL 코리아' 새로운 시즌의 첫 회 호스트로 초대받게 되어 영광이라고 전하며 소년시대의 '장병태'로 너무 큰 사랑을 받는 요즘 저의 인생캐릭터가 탄생한것 같다며 'SNL 코리아' 시즌 5를 통해 소년시대에서 보여줬던 코미디 본능을 남김없이 무대에서 쏟아내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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