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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오늘은 조금 멋진 나

by 지식향 2026.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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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아침에 일을 나가며 물었습니다. 

"오늘 점심에 뭐 먹을꺼야? "

저는 "응 냉장고에 있는 반찬하고 밥 먹어야지"

 

네 오늘 점심은 라면입니다. 

냉장고에 있는 김치랑 밥도 꺼내서 말아먹을거니까요. 

혼자끓여먹는 라면 맛없으면 그런일은 없습니다. 

 

오늘은 그렇게 점심을 먹고보니 비가 오려 합니다.

비오는날이면 항상 생각합니다. 저녁에 김치전에 막걸리를 먹을까?

한젓가락 하실래요?

 

오늘은 라면에 막걸리.

나는 오늘 방탕한 버전입니다. 

비 오는날 즐길 줄 아는 난 조금 멋진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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