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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엄마에게 혼나서 혼자 뾰로통해 있었습니다.
제가 도대체 무슨 표정을 짓고 있었는지 엄마가 와서 말했습니다.
엄마는 옛날에 엄마한테 혼났을때도 속으로 엄마 욕 안 했었어.
그래서 제가 말했습니다.
정말요??
여섯살이었던 저는 나중에야 인생 첫 유도신문을 속절없이 당한 걸 깨달았습니다.
엄마는 그때 속으로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이놈봐라???...하하...그때 나만큼 엄마도 속상했을 거 같습니다.
오해는 하지 마세요. 저 엄마랑 엄청 친하게 잘 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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